형님. 시누이와 함께 깨끗한 짚을 모으러
생질아저씨 논에 나왔습니다.
생질 아저씨는 멀리 있는 아이들의 건강한 밥상을 늘, 염려하시며
무농약으로 벼농사를 짓습니다.
알천의 메주는 따뜻한 황토방에서 건강한 볏짚을 벗하여 기다림을 배울 것입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모습이죠~ㅋ[밀레의 이삭줍기]~ 화폭에서~~ㅎㅎ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그림을 보면서..떨어진 이삭을 줍는 것도 관청이나 이웃의 허락을 받은 사람만이 추수 끝난 들판에서 주웠다는ㅠ가난하지만 열심히 자신의 삶을 지켜가는 의지가 담겨 있다는 ..허리를 제대로 펴지도 못하는 불편한 자세에도 가족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있음에...보는 이는 편안함과 따스함..그리고 기도를 보았던..[밀레의 이삭줍기]~의 화폭이 떠오르는~~ ㅎㅋㅋ~과하게 확대해서 감상에 젖네~~ㅎ무튼!!!!!~~형님. 시누이와 함께 애쓴 덕분에 알천 메주는 사이사이 볏짚을 벗하여 잘~~~뜨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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